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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걸그룹 오마이걸이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오후 김유정 잭슨 육성재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오마이걸이 ‘클로저(CLOS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마이걸은 레드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별자리를 그리는 듯한 안무는 곡의 분위기와 자연스레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의 ‘클로저’는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태연, 아이콘(iKON), 비투비(BTOB), 갓세븐(GOT7), 에일리, 러블리즈, 옴므, 오마이걸, 박보람, 스테파니, 업텐션, 유성은, 멜로디데이, 투빅, 빅플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