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라미란과 야릇한 포즈에 표정까지 ‘어떤 사이길래?’

배우 유아인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라미란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라미란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패션왕’ 쫑파티. 그리울 사람들. 그동안 재미있었어”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유아인의 무릎 위에 다리를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라미란의 발목을 잡은 채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라미란 표정 완전 야릇” “유아인 라미란 무슨 사이라도 되는 것 같은 느낌” “유아인 라미란 포즈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과 유아인은 2012년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각각 미싱 1과 강영걸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