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아나운서 구은영이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한복자태가 눈길을 끈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말하기시험을 위해 구은영 아나운서가 터키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먼 곳 청송까지 방문한 것.

    학당의 문을 열던 구은영 아나운서는 문이 잘 열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으나 서경석의 도움으로 무사히 등장했다. 이에 서경석은 구은영 아나운서에게 “문 안 열리면 연락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넀다.

    한편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오는 24일 4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