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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새삼 이목을 끈다.
김빈우는 과거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에 출연하며 천부적인 감과 특유의 영민함으로 20대의 어린 나이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업의 천재 민아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김빈우는 냉철한 면모만을 드러내는 ‘차가운 도시 여자’이지만 짝사랑하는 천이백(김성수 분)의 앞에 설 때면 누구보다도 여리고 약한 모습을 보여 이백의 마음을 흔드는 등 천지인(한고은 분)의 사랑의 라이벌로 활약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김빈우의 스틸컷에는 반전 매력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김빈우는 진한 아이메이크업으로 평소와는 다른 강렬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빈우 진짜 반전 매력” “김빈우 뭘 해도 예쁘네” “김빈우 화장 연한게 더 예쁜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