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나혼자 산다' 방송캡처
    ▲ ⓒMBC '나혼자 산다' 방송캡처




    '나혼자 산다' 전현무가 일어나자마자 주스를 마시는 이국주를 보고 놀랐다.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에서는 데뷔 9년만에 빛을 보고 있는 대세남녀 이국주,황치열의 '더 무지개 라이브'편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부모님과 같이 사는 줄 알았다는 육중완의 말에 "제가 대부분 혼자 사는줄 안다, 잘 챙겨먹으니까 그런 것 같다,혼자 산지 10년째다" 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국주는 커다란 인형을 안은 체 코를 골며 침대에서 뒤척였다.
    이국주의 민낯이 공개되자 이국주는 어쩔줄 몰라했고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크게 웃었다.

    이국주는 잠에서 깨자 머리 맡에 있는 화장품 냉장고에서 주스를 꺼내마셨다.
    이에 현무는 "내가 태어나서 본 사람중에 가장 냉장고가 가까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