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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근영 ⓒSBS '마을' 제공
    ▲ 문근영 ⓒSBS '마을' 제공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초반부터 시청률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9%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치아라 연못에 갔다온 뒤 유나(안서현 분)가 이상 증세를 보이는 모습과 그 곳에서 벌어졌던 일을 마을 사람들이 추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는 14.5%로 1위를,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9.5%로 2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