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제공
    ▲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가비엔제이의 싱글이 음원차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떙큐(Thank You)’를 발매, 8일 오전 9시 온라인 음원사이트 엠넷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가비엔제이를 이어 태연, 이수, 투빅, 박보람, 임창정, 에일리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는 상황. 이 외에도 가비엔제이의 ‘땡큐’는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가비엔제이의 ‘땡큐’는 현 멤버 노시현, 건지, 제니와 원년멤버로 활동했던 장희영, 미스티(Misty), 정혜민까지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재회의 순간에서 그 옛날 하지 못한 말들을 건네는 듯한 가사는 마치 오랜만에 다시 뭉친 가비엔제이 멤버들의 마음을 닮아 더욱 뜻 깊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가비엔제이의 10주년 싱글 앨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선뜻 참여해준 원년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곧 가비엔제이도 새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