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탐정:더 비기닝'ⓒ네이버
    ▲ '탐정:더 비기닝'ⓒ네이버



    영화 '탐정'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탐정: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은 지난 5일 5만 1506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

    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05만 6389명을 기록하고 있다.

    '탐정:더 비기닝'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와 광역수사대 출신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그린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한편,'인턴'이 7만 4201명의 관객으로 1위에 올라섰다. '사도'는 5만 1964명으로 개봉 이후 줄곧 지켜오던 1위에서 한단계 내려온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