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파비앙의 이상형으로 꼽혀…"연상 좋아, 귀여워"

전원주

전원주는 파비앙의 이상형?

방송인 파비앙이 이상형으로 배우 전원주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1TV 농촌드라마 ‘오! 할매’(극본 홍현영 우소연 연출 곽기원)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남능미, 전원주, 황화순, 허진, 연운경, 파비앙이 참석했다.

이날 파비앙은 “‘오! 할매’ 선생님들 중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원래 연상을 좋아한다”며 “이 드라마를 찍기 전 전원주 선생님과 방송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파비앙은 이어 “그때 행복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감동을 받았고 귀여웠다. 그래서 이상형은 전원주 선생님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전원주는 오는 6일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에서 자신의 숨겨진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