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날씨ⓒ방송캡쳐
    ▲ 오늘날씨ⓒ방송캡쳐

    5일 오늘의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또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지만 한낮엔 상당히 더워져, 일교차가 무척 크겠다. 따라서 건강에 조심해야 한다.

    기상청은 아날 '오늘의 날씨예보'를 통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날씨를 보이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진다. 또 자외선도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외출시에는 자외선 예방제품을 이용해야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부산 16도 △대전 11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춘천 10도 △제주 18도로 어제보다 높거나 비슷하다.

    또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부산 24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춘천 25도 △제주 23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오늘 강원북부동해안에 건조주의보 날씨가 발효 중인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내일(6일)도 계속해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가 되겠다. 모레(7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는 날씨가 전망된다.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 낮과 밤에 기온이 매우 다르니 조심해야 한다", "오늘의 날씨, 우리동네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다", "오늘의 날씨, 자외선 차단제를 갖고 다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