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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버논 ⓒ세븐틴 공식 트위터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그룹 세븐틴의 버논이 '여심 스틸러'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븐틴 버논 입덕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버논이 지난 6월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 “저희 공홈에도 많은 분들이 응원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올렸던 사진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버논은 무대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버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눈빛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버논은 1998년 미국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미국인, 아버지는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세븐틴 버논, 완전 훈남" "'음악중심' 세븐틴 버논, 매력있네" "'음악중심' 세븐틴 다른 멤버들도 완전 훈훈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3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만세' 무대를 선보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