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중 김혜은 ⓒMBC '트라이앵글'
    ▲ 김재중 김혜은 ⓒMBC '트라이앵글'
    군복무중인 JYJ 멤버 배우 김재중이 화제인 가운데 김재중의 과거 드라마 속 파격적인 애정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재중은 MBC 종영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12살 연상 불륜녀로 분한 배우 김혜은과 호흡을 맞췄다.

    해당 드라마에서 김혜은은 김재중과 모텔에서 만나 파격적인 키스신과 애정신을 펼쳤다.

    극중 김재중은 모텔 문을 열자마자 저돌적으로 달려 든 김혜은에게 "천천히 좀, 살살 하자"며 능청을 떨며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러더니 웬일이냐"고 물었고 김혜은은 "빨리 샤워해"라고 도발적인 말로 그를 자극했다.

    이어 김재중은 "같이 할까"하고 너스레를 떨었고, 팬티 바람으로 침대에 앉아있는 그의 뒤로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여성의 적나라한 실루엣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너스레 떠는거 진짜 좋아" "김재중 섹시해" "김재중 저렇게 파격적인 키스신도?" "김재중 저런 애정신도 찍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SNS에 "충성! 일병 김재중의 선물입니다"라며 "잠시 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즐겨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