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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 출현한 김소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그의 훈남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김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에 말씀드렸던 저보다 사춘기가 먼저 온 하나밖에 없는 제 남동생입니다”라며 “제 동생은 사진 찍기를 너무 싫어해서 3년 만에 어렵게 같이 찍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과 남동생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동생은 김소현과 닮은 이목구비와 훈남 분위기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만 예쁜게 아니었네" "김소현 동생 훈남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