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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탐정:더 비기닝'이 '사도'의 뒤를 이으며 한국 영화 전성기를 실감하고 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더 비기닝'은 지난달 30일 595개의 상영관에서 13만 33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43만 9916명으로 나타났다.
박스 오피스 1위인 '사도'의 뒤를 '탐정:더 비기닝'이 2위를 차지하며 맹렬히 뒤쫓고 있는 상황. '탐정:더 비기닝'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높은 흥행력를 과시 중이다.
권상우와 성동일의 새로운 케미가 돋보이는 '탐정: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7만 5622명의 관객을 모은 '사도', 3위는 10만 5284명을 기록한 '인턴'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