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코 글 ⓒ지코 트위터
    ▲ 지코 글 ⓒ지코 트위터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지코 글 재조명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한 여성 중국팬이 무단 침입한 가운데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남긴 사생팬에 대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지난 8월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누히 얘기했다.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 학대 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절대 팬 사랑이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코는 프로듀서 팝타임이 올린 글을 리트윗 했다. 해당 글에는 "지코 작업실을 어떻게 알고 자꾸 오는 건지. 쓰레기 버리고, CCTV에 들어오는 거 찍혀있다. 여기 작업실 지호 혼자 쓰는 곳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계신데 민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코는 과거에도 "숙소 방문 소름 끼친다. 당장 그만두세요. 멤버들한테 공개적으로 경고메시지 받으면 훈장이라도 단것마냥 성취감 느끼시는 건가?"라며 사생팬들의 도를 넘은 행동에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부터 지코까지 연예인 피곤할 듯"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지코 모두 무섭겠다" "지코 분노가 글로도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중국인 A씨(31)가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임한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체포, 조사를 받는 중이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