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등 훤히 노출하고 '아찔한 바디라인'…조정석도 놀랄 듯!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거미?

가수 거미가 '복면가왕'의 '코스모스'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거미의 아찔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거미는 한 패션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에서 거미는 허리와 등 부위가 노출된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엎드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끈한 등라인과 깊은 눈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조정석도 반하겠네"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섹시해"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심쿵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전을 놓고 준결승에 진출한 4명의 참가자들이 가창력을 과시했다. 이날 '코스모스'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놓고 시청자들은 거미를 유력 후보로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