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혁 신동엽 ⓒ총각파티 방송화면
    ▲ 은혁 신동엽 ⓒ총각파티 방송화면

    런닝맨 은혁

    '런닝맨' 은혁, 신동엽 한 마디에 당황!


    '런닝맨'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신동엽의 은혁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MC 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의 이름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 함께 불렀다.

    이 때 은혁의 이름을 부른 신동엽이 “아이유”를 부르자 순간적으로 은혁이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이어 또 한 번 아이유를 언급하는가 싶더니 "아유미!"라고 외쳤고, 은혁은 "엉덩이가 작고 예쁜 여자 아니냐"고 아유미의 노래 가사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임주환, 은혁,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석맞이 휴게소 레이스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