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부전선 포스터
    ▲ ⓒ서부전선 포스터
    ‘서부전선’이 개봉 후 무서운 상승세로 흥행을 예고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화 ‘서부전선’(감독 천성일)은 4만 743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5만 2332명을 기록했다.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설경구와 여진구의 환상적 케미,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 사람에 대한 따듯한 시선 등을 담아내 추석 맞춤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