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드의 황제' 김준수가 11월 여심을 녹인다.

     

    김준수는 10컴백을 알린 가운데 오는 11월 잠실 콘서트를 확정지었다. 소속사측은 "117,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을 가진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1024일과 25,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XIA준수는 서울,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 지역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준수는 앞서 특유의 보컬색을 담아낸 발라드와 댄스 등 가을과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될 앨범으로 10월 컴백 소식을 전해 국내외 가요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소속사는 믿고 보는 콘서트로 정평이 나 있는 XIA준수의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발매했던 3개의 정규 앨범의 곡들을 전혀 색다른 콘셉트로 구성해 낸 무대는 물론 10월 발매 예정인 앨범의 수록곡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17일과 8,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을 확정 지은 XIA준수의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의 티켓 오픈은 오는 101() 오후 5,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