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개그우먼 박나래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공형진은 박나래에게 “괴롭혔던 선배는 없었느냐”라고 질문했다. 박나래는 질문에 “나 때문에 관두고 싶었다던 후배가 많더라”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개그 할 때 그릇이 필요하면 그냥 그릇은 안됐다”며 “꼭 사기그릇이어야 해서 소품실을 다 뒤지게 했다”고 고백, 깐깐한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왕성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