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남편 조민기, 뽀얀 피부 '꽃중년'의 피부관리비법 들어보니 '대박'

조민기 아내 김선진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선진의 남편 조민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특히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선진의 남편 조민기의 남다른 피부관리비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선진의 남편 조민기는 과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동안 유지 관리 비결을 밝혔다.

조민기는 피부 미남 비결로 여성 화장품을 꼽았다. 젊은 시절부터 남성 화장품은 체질상 맞지 않아 여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MC 김태훈은 조민기에게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다. 자세한 피부 미용 비법을 알려 달라"고 재촉하자 조민기가 "수분 관리를 철저히 해준다"는 답변했다.

그는 덧붙여 "나이가 들면 속을 깨끗하게 비워야 한다"는 말하며 동안 유지 비법은 다름 아닌 건강한 생활습관임을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조민기의 아내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은 전화 연결을 통해 '조민기는 막내아들이다'는 운을 띄운 후 조민기의 수집벽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진이 추천한 방법인가?" "조민기 남다른 피부관리비법이네" "조민기 김선진 피부관리 해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