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런닝맨'
    ▲ ⓒSBS '런닝맨'
    래퍼 개리가 솔로활동에 나선 가운데 개리가 출연중인 '런닝맨' 방송서 대굴욕 사건이 화제다.

    개리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무인도 서바이벌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의 IQ 순위가 공개됐다. 공개된 IQ 순위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유재석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광수는 최하위 3명을 궁금해했다.

    제작진은 성으로만 이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고, 그 결과 이광수 하하 개리가 IQ가 가장 낮은 최하위 세명으로 거론됐다. 하필이면 이날 나란히 앉아있던 세 사람. 이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동지애를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진짜 IQ 몇이길래" "개리 웃겨" "런닝맨 삼인방 개리 하하 이광수 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