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영화 '서부전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여진구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진구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영화 ‘서부전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여진구는 ‘서부전선’에 대해 “여러 가지 장르 꽉꽉 담은 종합선물 세트 같은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흥행에 대한 질문에 “설경구의 구, 여진구의 구, 라서 구구커플이라고 한다. 999만 관객을 기대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텔' 여진구 센스좋아" "'마리텔' 여진구 구구커플 귀엽다" "'마리텔' 여진구 서부전선 기대돼" "'마리텔' 여진구 훈훈해" "'마리텔' 여진구 설경구랑 케미 좋을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와 설경구가 출연하는 '서부전선 (감독 천성일)'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분 )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여진구 분)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하는 내용을 그린. 9월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