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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추신수가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시즌 타율 2할7푼대에 진입했다.
1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텍사스는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1회말 공격에서 초구에 중전 안타를 터뜨려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3회에도 상대투수의 2구째를 중견수 앞으로 날려 보내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0으로 상승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들 달리고 있는 텍사스는 5회 현재 시애틀에 0:3으로 뒤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