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릭 라멜라ⓒ인터넷커뮤니티
    ▲ 에릭 라멜라ⓒ인터넷커뮤니티


    토트넘과 카라바흐 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팀 동료 에릭 라멜라(22.아르헨티나)의 눈부신 복근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에릭 라멜라의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라멜라는 사진 속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라멜라는 1992년생의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2011년 20세이하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리버플레이트와 AS 로마를 거쳐 2013년 여름 이적시장때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토트넘 카라바흐 손흥민,라멜라 활약 기대된다" "토트넘 카라바흐 에릭 라멜라 복근 대박"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토트넘은 18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펼쳐진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전반 28분,30분 연이어 터진 손흥민과 후반 40분 터진 라멜라의 골을 묶어 카라바흐에 3-1의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과 라멜라는 1992년생 동갑내기로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