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안용준도 놀랄 'BMK 헤어스타일' 과거 재조명…힙합 여전사?

가수 베니가 배우 안용준과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베니의 힙합느낌 물씬 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베니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힙소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베니는 흑인들이 많이 하는 헤어스타일인 콘로우 헤어를 연출한 채 집업 트레이닝복을 입고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베니의 청순한 지금의 모습과는 상반된 과거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용준 아내 베니, 이런 모습도 있었네" "안용준 아내 베니, 패션감각 있네" "안용준 아내 베니, 못알아 볼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지난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최근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