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니 ⓒ베니 미니홈피
    ▲ 베니 ⓒ베니 미니홈피

     


    가수 베니가 배우 안용준과 '택시'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베니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니는 지난 2008년 3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를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나를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베니는 빨간 바탕에 흰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핑크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유행하던 '하라주쿠 스타일' 패션을 선보인 베니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택시' 베니, 깜찍 발랄했구나" "'택시' 베니, 의외의 과거네" "'택시' 베니, 저 때도 예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지난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애시절 비화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