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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정체가 뮤지컬 배우 홍지민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들 부부의만삭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도로시(태명)의 출산을 앞둔 홍지민 부부가 생애 첫 만삭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결혼 9년 만에 아기를 가진 홍지민 부부는 최근 만삭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한 스튜디오를 방문, 홍지민 부부는 "둘째가 생기지 않는다면 평생 한 번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만삭 촬영이 시작되자 홍지민은사랑꾼답게 촬영 준비를 끝낸 남편에게 "잘생겼다"를 연발하며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네가 가라 하와이'의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가 뮤지컬배우 홍지민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