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현 인스타그램
    ▲ ⓒ설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설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스타그램. 심쿵했어요. 슈퍼콘서트. 우와! 껌에 내 이름 있다. 썸 타고 싶을 때 주는 껌이래요! 너무 설렌다. 고마워요”의 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뭐해? 설혀니 심심해’ ‘라면 먹고 갈래요?’의 문구가 담긴 껌을 들고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껌 주세요!” “사랑해요” “나도 껌 받을 수 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오는 2016년 개봉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