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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설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스타그램. 심쿵했어요. 슈퍼콘서트. 우와! 껌에 내 이름 있다. 썸 타고 싶을 때 주는 껌이래요! 너무 설렌다. 고마워요”의 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뭐해? 설혀니 심심해’ ‘라면 먹고 갈래요?’의 문구가 담긴 껌을 들고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껌 주세요!” “사랑해요” “나도 껌 받을 수 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설현은 오는 2016년 개봉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