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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의 전 여친'으로 알려진 A씨가 출산한 소식으로 세간이 떠들썩한 가운데 김현중과 그의 전 여친에 대한 허지웅의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3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허지웅이 김현중에 대해 "폭행사건 때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직전에 맡았던 캐릭터가 시라소니를 모토로 한 캐릭터이지 않았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김현중의 폭행사건 패러디로 자주 사용된 사진을 화두로 꺼내며 "영원히 놀림 받고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전 여친도 시라소니 알겠지" "김현중 전 여친에게 김현중은 어떤 인물이었을까" "김현중 패러디물 나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7일 폭행으로 인한 유산, 임신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 등을 이유로 김현중 씨에게 16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던 전 여친은 10일 출산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