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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발까마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특이한 그룹명과 뛰어난 실력으로 집중 받은 세발까마귀는 이펙킴과 훈제이로 이루어진 힙합그룹이다.

    멤버 이펙킴은 지난 2011년 MBC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뉴욕 아폴로시어터의 ‘아마추어나이트’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3연승을 기록한 비트박스 실력자다.

    또한 훈제이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가창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높은 음역대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자랑하는 보컬이다.

    세발까마귀는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뷔무대를 펼쳤으며 이후 음악프로그램과 라디오,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