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수진 ⓒ양수진 SNS
    ▲ 양수진 ⓒ양수진 SNS

     


    골퍼 양수진이 야구선수 유희관과 달달한 사이를 인정한 가운데 양수진의 프로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수진은 1991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양수진은 연세대학교를 입학한 수재로, 2007년 여자골프 국가대표에 등극하며  우승을 거머쥔 것으로 유명하다.

    양수진은 빼어난 미모로 2011년 2월 제3대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한 것에 이어, 이듬해에도 제4대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어 양수진은 프로로서 2009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시작으로, 한 해에 3~4회 가량 수상한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대단한 선수였구나"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미모만큼 실력도 훌륭하네"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수입도 어마어마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오전 한 매체는 양수진과 유희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고, 양측은 이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