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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수진 SNS,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과 미녀 골프선수 양수진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희관과 양수진은 3개월 전 유희관이 아는 선배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진은 지난 2009년 KLPGA에 데뷔해 통산 5승을 거둔 미녀 골프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희관 역시 올 시즌 17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명실공히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투수다.
특히 올 시즌 괄목할 만한 성적과 함께 미녀 골퍼와의 사랑까지 쟁취한 유희관의 매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달변가로 꼽히는 유희관은 과거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김장 행사에도 참여할 정도로 심성 또한 따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