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송캡처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이 대폭 상승, 주말극 1위에 올랐다.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8회는 2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4.6%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이날 ‘부탁해요 엄마’는 훈재(이상우 분)가 진애(유진 분)의 집인 사실을 모른 채 진애의 집에서 하숙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동출은 훈재가 오피스텔 얻을 돈으로 회사 자재대금을 갚았다는 얘기와 함께 훈재가 하숙이라도 알아보겠다는 말을 듣고는 생각에 빠졌다.집에 돌아온 동출은 학자금 대출 상환 독촉 문자를 받아 고민하는 형순에게 돈벌이 아이템이 떠올랐으니 걱정 말라고 다독였다. 아이템은 훈재에게 하숙을 하는 것.동출은 훈재에게 연락해 방을 보여주며 하숙을 제안했고 훈재는 동출의 집에서 하숙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MBC ‘엄마’는 15.3%, ‘내딸금사월’은 15.9%, SBS ‘애인있어요’는 5.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