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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씨예보]기상청, 대체로 맑음, 일교차 큰날씨ⓒ방송캡쳐
오늘(7일)부터는 바깥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는 하지만 얇은 겉옷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오케이'다. 서울 아침기온은 18도까지 내려가서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30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다. 따라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서울 18도, 대전 18도, 대구 19도로 제법 선선하지만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 30도, 전주 28도, 대구 26도이다.
이날 남해 서부지역 먼 바다에서는 파고가 최고 3m까지 일겠다.
당분간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한편 네티즌들은 “기상청 우리동네 날씨예보를 보니 오늘날씨는 가을이다. 하지만 소나기는 올 것 같다" “기상청 우리동네 날씨예보를 보니 가을, 가을, 가을”, “기상청이 밝힌 오늘날씨와 우리동네 날씨예보와는 어떤 관계일까?", "기상청 우리동네오늘날씨 예보, 오늘아침만 봐서는 이제는 완연한 가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