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케빈오 아이비리그 다트모스대 졸업도 화제!

'슈퍼스타K7'가 악마의 편집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케빈오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1회 글로벌 예선에는 뉴욕에서 온 케빈오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오는 "전통적인 한국 사람이다. 그런데 한국을 한 번도 와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7'를 통해 한국 땅을 밟은 케빈오는 "알탕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졸업에 훈훈한 외모, 훤칠한 키로 '엄친아'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케빈오는 달콤한 보이스에 기타 연주까지, 완벽한 실력을 보였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