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는 다가오는 유로 2016에서 볼 수 없게될까? 현재로서는 본선 진출에 점점 먹구름이 지고있다. 네덜란드가 한수 아래로 여겨지던 아이슬란드에게 0-1의 패배를 당했다. 

    이런 가운데 네덜란드 미드필어 베슬리 스네이더(31.갈라타사라이)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욜란테 카바우의 아찔한 몸매가 주목을 받고있다.

    욜란테 카바우 판 카스베르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욜란테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맑은 물이 비치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체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을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허리와 살짝 가린 가슴에서 한층 섹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스네이더 여친 진짜 예쁘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여자친구는 네덜란드 승"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네덜란드는 4일 오전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16 예선 A조 조별리그 7차전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네덜란드는 승점 10점으로 A조 3위에 그치며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