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열병식 ⓒMBN
    ▲ 중국 열병식 ⓒMBN

     


    중국 열병식의 큰 규모와 화려함이 세계적으로 이슈다.

    지난 3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 천안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최고위층이 30명이 자리한 중국 열병식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중국 열병식에서는 각종 신무기들과 군용기 200여 대가 위용을 과시했다.

    이어 중국 열병식에 등장한 미녀 여군단이 눈에 띄게 주목 받았다. 이번 열병식에는 사상 처음으로 3군 여군 의장대가 참가했는데, 이들은 '낭랑장미'라고 칭해지며 평균신장 178cm에 빼어난 미모와 몸매, 대학재학 이상의 학력 등을 갖춘 엘리트 인재들이었다.

    여군 의장대원들은 중국 열병식을 위해 일렬로 늘어선 병사들의 머리, 손, 총, 다리, 치마길이, 심지어는 가슴라인까지 똑같은 위치로 맞췄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열병식 어마어마하던데" "중국 열병식 미녀 군단 팬클럽 생길 듯" "중국 열병식 역시 대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