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평일 10만 관객 꾸준히 모아…‘여전히 뜨거운 인기’

‘베테랑’이 평일 10만 관객을 꾸준히 불러 모으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은 12만 2024명의 관객을 모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1107만 7975명으로 11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암살’과 함께 올해 1000만 관객을 넘긴 두 번째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뷰티 인사이드’가 4만 8820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3위 ‘암살’은 3만 978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