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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무한도전'
국민MC 유재석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스타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의 과거 재산관리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재주목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소문난 칠공주'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각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오데뜨 등 일곱 공주 캐릭터로 분해 근황토크를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재산을 어떻게 관리 하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내가 직접 한다. 내가 나경은에게 생활비를 준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지난 밤 3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시청자 5천 명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스타'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그는 리더십은 물론이고 데뷔 24년차에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공중파에서 연예대상 11번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