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가 ‘러쉬’ 발매 기념,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31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LUSH)’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포토 및 뮤직비디오, 퍼포먼스에서 글로벌 최고의 프로덕션 라인업을 통해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무단침입'으로 강렬한 신고식을 마친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질주'를 눈 여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몬스타엑스는 데뷔 3개월 차임에도 불구, 광고와 각종 화보, 그리고 ‘쇼 미 더 머니4’ ‘우리동네 예체능’ ‘라디오스타’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쇼케이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