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LUSH)’의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26일 공식 트위터에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의 LA 올 로케로 촬영된 앨범화보를 공개합니다. 아티스틱 VS 갱스터, 몬스타엑스의 반전 매력을 느껴보세요!”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LA 리버와 다운타운 시내를 배경으로, 강렬함과 애잔함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LA 화보는 KCM AGENCY의 컨텐츠 회사인 'ZENITH DIVISION'의 프로듀서 제이 안(JAY AHN)과 함께 작업했다. 제이 안 감독은 파이스트 무브먼트를 비롯, 크리스 브라운, 오마리온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포토를 담당하며 현재 미국 내에서도 가장 핫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제이 안 감독은 몬스타엑스와의 작업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참여했으며 환상적인 팀워크로 몬스타엑스의 아티스트적 기질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7일 ‘러쉬’ 발매를 기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디어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