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가 산이의 대항마 비프리를 피처링진으로 선택해 화제인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프리에 대한 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어차피 빌려쓰다 가는 것'이라는 인생 라인을 선보였듯 오글거려서 정말 싫은 표현이지만ㅋㅋㅋ'깊이 있는 가사' 하면 바로 떠오르는 래퍼죠"라는 글과 함께 비프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프리는 셔츠에 래드캡을 눌러 쓰고 바지에 두 손을 찔러 놓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비프리는 프라이머리와 작업한 '3호선 매봉역'으로 대중의 사랑 역시 쟁취한 다재다능한 래퍼이기도 하다.

    이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언더씬의 단연 최고 테크니션""비프리 쇼미더머니 보고 깜짝 놀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