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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조정민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증폭됐다. 이는 조정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것. 이 가운데 조정민의 남다른 팬사랑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민은 지난 6월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어울마당로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가수 조정민 쇼케이스 현장에는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과 관중들이 찾아와 자리를 빛냈다. 특히 조정민은 소녀팬과 다정히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수 조정민은 지난해 12월 '곰탱이'라는 곡으로 데뷔 후 M.net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으며, 트로트계는 물론 대중음악계에 뛰어난 보컬 실력과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미녀와 쎄시봉 특집'에 가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어 조정민은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오는 9월 26일,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쎄시봉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