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남자셋 여자셋'
    ▲ ⓒMBC '남자셋 여자셋'

배우 이선정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이는 이선정이 '슈가맨'에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 이 가운데 이선정의 과거 화려했던 시절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선정은 과거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셋'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남자 셋 여자 셋'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선정이 조연을 맡았던 '남자 셋 여자 셋'에는 현재 톱스타인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했다. 신동엽과 송승헌, 임창정, 이휘재, 소지섭, 이요원 등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정 저런 시절도 있었지 남자 셋 여자셋 재밌었는데" "이선정 정말 톱스타들이 다 같이 출연했었네" "이선정 신동엽 송승헌 임창정 이휘재 소지섭 이요원까지 새삼 놀랍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