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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과 아스날이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전 리버풀 소속 선수 스티븐 제라드의 아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라드의 부인 알렉스 커란은 영국의 모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알렉스 커란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 웨인 루니의 부인인 콜린 루니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축구선수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알렉스 커란은 블랙 비키니를 착용하고 완벽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스날 리버풀' 제라드 부인, 환상적인 몸매네" "'아스날 리버풀' 제라드 부인, 감탄만 나온다" "'아스날 리버풀' 제라드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버풀과 아스날은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애시버튼 그로브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중이다. 현재 0-0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