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리ⓒ인터넷커뮤니티
    ▲ 개리ⓒ인터넷커뮤니티


    '런닝맨'의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리가 과거 복싱선수로 활동했던 경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개리가 다큐 프로그램에 나온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개리는 당시 방송에서 덥수룩한 머리를 하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지금의 유쾌하고 활발한 모습과는 다르게 진중하고 묵묵한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개리' 잘 어울려" "'송지효 개리' 개리 멋있다" "개리 남자다잉~"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송지효와 개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