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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커플’ 개리가 송지효와 ‘밀당’ 일화를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함께 활약 중인 송지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그는 송지효과 평소 듣고 싶어 했던 노래를 직접 부른 것.

    이에 송지효가 “오빠는 노래 부를 때가 정말 섹시하다”고 말하자 개리는 “(송지효가) ‘밀당’을 한다. 집에 가서 30분 정도 생각하게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와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다”고 ‘월요커플’을 정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