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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겸 아나운서 신아영이 하버드에 입학한 비법을 밝혔다.

    신아영은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하버드에서 먼저 러브콜이 왔음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내가 수학, 과학 등 이과부분이 취약했다. 그래서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어떻게 커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유학반에 들어갔다. 내가 재미있게 공부 하다 보니 성적이 좋아졌다”고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후 대학교에서 편지들이 왔는데 하버드도 포함돼 있었다. 그걸 받고 정말 고마웠다. 솔직히 우리학교 들어간 친구들이 이야기 들어보면 떨어져도 이상할 게 없다”고 하버드에서 러브콜을 받았음을 전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아나운서로 각종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