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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가 베일을 벗었다. 두번 째 순서로는 '이유 갓지(God-G)않은 이유'(아이유-박명수)의 무대가 공개됐다.22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42회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 특집으로 방송됐다.두번째 주자는 '이유 갓지(God-G)않은 이유'(아이유+박명수)의 '레옹' 무대였다. '레옹'은 차가운 도시에 떠돌던 레옹과 마틸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서로에게 끌린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가요제를 위해 짧은 단발로 변신한 아이유는 도발적인 마틸다를 댄스와 함께 박명수와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무대 후 내려온 아이유에게 박명수가 즉석에서 "까까까까까"를 직접 불러달라고 제안하자 아이유는 망설이다가 "까까까까까 까만선글라스"라고 즉석에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